니콜라스 쳉과 장백지 부부의 18세 아들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그의 외모와 미래 잠재력에 대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4월 27일 오전, 홍콩 슈퍼스타 사니콜라스와 장백지아의 장남인 루카스 씨가 콘서트에 참석하는 모습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이 소식은 웨이보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엄청난 관심과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제 18세가 된 루카스가 연예인인 부모의 뛰어난 외모를 물려받지 못했다며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루카스의 외모는 “평범”하며 연예계에 필요한 눈부신 자질이 부족하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들은 루카스를 옹호하며 그의 남성적이고 강인한 외모를 칭찬하고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주장했습니다.
한때 홍콩 연예계의 황금 커플로 칭송받았던 사니콜라스와 장백지 부부는 루카스(2007년생)와 퀸투스(2010년생)라는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장백지 부부는 양육권을 얻었고, 장백지 부부는 두 아들을 키우는 데 전념했습니다.
부모님의 이별을 목격한 루카스는 화해를 간절히 바랐고, 심지어 아픈 척하며 만남을 주선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니콜라스가 만든 망고맛 케이크를 다정하게 선물하며, “아빠가 이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고 하셨어요.”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루카스의 순수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깨진 유대감은 결코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니콜라스는 현재 디바 페이 웡과 함께하고 있고, 세실리아는 셋째 아이를 낳았지만, 아이의 아버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루카스는 결국 부모님이 헤어진 채로 지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루카스는 외모뿐 아니라 학업 성취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직접 입학했고, 국제 청소년 포럼에서 연설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동생 퀸투스는 음악 및 발명 경연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학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니콜라스는 두 사람의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유명 교수진과 연결해 재능을 키워주었습니다. 하지만 페이 웡과의 관계 때문에 루카스와 사이가 멀어졌다는 소문도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