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의 ‘아마게돈’ 엔딩 요정 직캠, 충격적인 이유로 화제 되고 있다

Aespa 지젤의 “Armageddon” 엔딩 페어리, 충격적인 이유로 화제!

6월 1일, Aespa가 최신 타이틀곡 “Armageddon”을 공연하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지만, 이번 무대에서 주목받은 것은 오히려 그들의 엔딩 페어리 순간이었다. 특히, 지젤의 엔딩 포즈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후 각자의 유니크한 엔딩 페어리 포즈를 선보였고, 지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혀를 내밀며 화살을 추가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이 무심한 장난이 일부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지젤의 표정이 일본 포르노그래피에서 사용하는 ‘아오헤’라고 불리는 성적인 표정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이다. 이러한 표정은 보통 만화와 성인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특징적인 요소로, 과도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이 논란은 빠르게 포럼과 SNS를 통해 확산되었고, 지젤의 과도한 해석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러나 많은 팬들은 그녀의 표정이 단순히 장난스러운 “핫걸” 표현이라고 주장하며 그녀를 방어하고 있다. “지젤은 그저 즐겁게 놀고 있었을 뿐!”이라며 불쾌감을 느끼는 일부 팬들을 비판하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공연의 엔딩 페어리가 어떻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Aespa와 지젤은 이번 논란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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