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아니었어? 김재영 “이혼만 6번”…내막 들어보니 (‘미우새’)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김재영이 출연한 가운데, 연애 후 헤어짐에 대해 ‘이혼’이라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배우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배우 김재영이 출연, 그에 대해 서장훈은 “얼, 죽, 코 얼어죽어도 코트라더라”고 말했다.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기도.

계속해서 김재영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주우재, 변우석 등 모델 출신 배우들과 절친인 김재영. 이들은 특히술 한잔없이 탄산음료만 마시는 걸로 유명하다. 최근 모임 사진도 술 한잔 없는 레스토랑에서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기도. 신동엽은 “진짜 술 한 잔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김재영은 “주우재 형이 특히 술 마시는거 안 좋아해, 남이 마시는것도 안 좋아한다”며 이유를 전했다.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사진이 안타까워, 남자들끼리 저렇게 앉아있다”며 웃음, “너무 무의미한 시간 보내는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만나면 수다만 떠냐”고 묻자 김재영은 “서로 자랑한다 잘 된 친구가 있기 때문”이라며 웃음, 모델 시절에 대해선“셋다 인기 없었다 그래도 주우재가 홍대 핫피플로 유명해 많이 알아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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