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달리스트와 김세론의 논란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세론의 이모가 그녀의 예비 휴대폰에서 발견된 증거와 관련된 충격적인 발언을 해 주목받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수현은 여론의 압박 속에서 사적인 사진 유포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커리어 손해를 겪고 있으며,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그를 옹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수현은 현재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은 그가 SNS에 접속하지 않도록 조심시키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심리적 충격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 간의 연애설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김세론의 가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배우가 15세일 때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이 관계는 6년간 지속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이들의 관계가 1년 남짓 진행되었으며, 연애는 김세론이 19세가 된 이후 시작됐다고 반박했다.

이번 사건은 3월 10일 시작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두 사람의 과거 관계에 대한 여러 증거를 공개하고 있다. 김수현 측은 이 채널이 가지고 있는 비밀 정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김세론의 이모는 최근 공개된 김세론의 예비 휴대폰 속 영상이 골드메달리스트의 비밀방에서 발생한 사건을 담고 있으며, 이 방에는 오직 네 명만 출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모는 또한 김세론이 자신의 집에 머물던 마지막 이틀 동안의 고백을 언급하며, 고위 관계자가 그녀에게 VIP룸에서의 협상 자리에 나가 달라고 요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관련해 김부선은 김수현을 옹호하며 연예인의 인권 문제를 제기했다. 그녀는 최근의 논란이 연예인에 대한 부당한 비난과 마녀 사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을 비난하는 것은 비열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김수현과 같은 유명인은 대중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 김수현과 관련된 광고는 10개 이상이 삭제되었고, 그는 대형 브랜드들과의 계약을 종료해야 했다. 더불어, 그의 드라마 ‘너고프’의 방영도 연기되며, 이는 그에게 최대 1천억 원의 손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김수현은 3월 30일 가오충 벚꽃 축제와 팬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보안이 강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세론의 가족은 최근 그녀의 예비 휴대폰에서 발견된 증거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건은 여전히 뜨거운 논란 속에 있으며,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