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 범계참치 안양편 가족 가게 추천 논란

또간집 범계참치 안양편 가족 가게 추천 논란? 영상 삭제, 거짓말, 사과문 총정리

‘또간집’ 안양편 논란의 완전한 요약! 범계참치 가족 가게 추천 논란부터 영상 삭제, 출연진의 거짓말, 사과문까지 모든 내용을 모았습니다. 풍자와 제작팀의 반응도 확인해 보세요.

최근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 ‘또간집’ 안양편이 가족 식당 추천으로 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의 거리 인터뷰를 통해 추천하는 식당을 찾는 프로그램인데, 추천한 사람이 식당 주인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 논란의 시작 – 시민 추천자가 사실은 사장님의 딸

범계동에서 촬영된 또간집의 또 다른 에피소드. 한 시민이 범계참치를 추천했으나, 방송 직후 커뮤니티에서 “추천자가 사장님의 딸이다”라는 의혹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의 증언으로 결국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2. 또간집 제작팀 반응 – 영상 삭제 및 공식 사과

제작팀은 거리 인터뷰 중 추천자의 가족 및 지인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했으나, 추천자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또간집’ 제작팀인 스튜디오 수제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하고 모든 포스터를 회수하며 “허위 진술이 확인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한 3년 동안 광고가 포함된 식당을 선정한 적이 없다고 하며 ‘백도어 광고’ 의혹을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3. 사장님의 딸의 사과가 드러나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추천자는 손편지로 사과하며 “부모님의 가게를 홍보하고 싶어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쇼의 정확한 규칙을 몰랐다”고 강조하며, 방송 당일까지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메뉴를 조작하거나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진심으로 제작팀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또간집’ 백광 광고 의혹은 근거가 없다

가장 우려했던 ‘또간집’ 백광 광고 의혹은 추천자의 단독 행동으로 밝혀져 효과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제작팀은 프로그램의 순수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추천 검증 과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또간집 안양편 논란은 다소 아쉬운 사건으로 끝났지만, 제작팀의 신속한 대응과 투명한 사과 덕분에 팬들은 다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또간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