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5월 5일 저녁, 배우 나나(애프터스쿨)가 2025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나나는 영화 ‘예언자: 전지적 독자’에서 나나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안효섭과 함께 걸었습니다.
2人ともとんでもないスタイルとビジュ#アンヒョソプ #ナナ #百想芸術大賞2025#BaeksangArtsAwards2025 pic.twitter.com/ipoOqIRct3
— 沼野チョロ子 (@choro__ko) May 5, 2025
나나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끝없이 긴 다리를 과시하며 언론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날씬하고 매혹적인 허벅지는 매 걸음마다 그녀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나나는 테일러드 블레이저에 반바지를 매치해 몸매의 강점을 완벽하게 드러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시청자들이 2014년과 2015년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연기력이 정말 끝내줘요. 노래 실력보다 연기 실력이 훨씬 뛰어난 게 분명해요.”, “다리가 진짜 길어요.”, “진짜 최고예요.”, “나나가 상을 주고 돌아왔을 때 마네킹인 줄 알았어요. 다리가 비현실적이고 정말 예뻐요. 비율이 정말 대단해요. 부럽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나나는 가수가 되기 전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71cm의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는 키의 63%를 차지하는 다리 길이로,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라인으로 손꼽힙니다.
나나는 앞서 드라마 ‘복면가왕’에서 김모미 역을 맡아 인생 2막을 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김모미는 이름을 ‘아름’으로 바꾸었고, 도주하는 장면에서도 나나의 미모는 여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더 글로리’에 버금가는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나나는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정한 배우로서의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2023년 한국의 프리미엄 연예·경제 전문지 조이뉴스24는 드라마, 영화, 예능, 배우, 가수를 아우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나나는 올해 가장 인상 깊은 역할 9위 안에 들었습니다.
1991년생인 나나는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던 K팝 아이돌이었습니다. 그녀는 루한, 성민(슈퍼주니어) 등 유명 스타들을 배출한 한국 최고의 예술대학 중 하나인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나나는 가수 겸 배우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그녀의 아우라는 여러 브랜드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광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나나는 주요 패션 위크에 등장할 때마다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