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성괴 맞음, 무조건 살 빼고 성형해라…돈 쓴 가치, 뽕 뽑는다” 쿨한 소통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외모에 대한 쿨한 답변, 높은 자존감으로 눈길을 잡았다.

최준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엥 성괴 아님? 하는데 맞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허벅지 차이 레전드쥬?”라고 하면서 “성형이든 시술이든 무조건 살 빼고 하세요. 그래야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고 돈 쓴 가치를 느낄 만큼 뽕 뽑음”이라 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키 170cm, 몸무게 41kg을 유지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지난 4월에는 “어 그래. 언니 눈코 하긴 했는데. 살 안 빼본 사람들은 모르지. 살 빠지는 거 자체가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사람을 바꿔놓는지”라며 눈,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

또 최준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악플에 대해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 몇일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애서 기겁함”이라며 자존감 높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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