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와 ‘금가루 빙수’로 달달 데이트

이상민, 신라호텔에서 아내와 달콤한 빙수 데이트

방송인 이상민이 아내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상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빙수 데이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영상을 팔로워들에게 공유했는데요.

영상 속에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아내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망고 빙수를 포함한 3가지 빙수가 놓여 있었는데요. 특히 금가루를 뿌린 카이막 빙수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영상에는 이상민의 아내로 보이는 여성도 잠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상민의 새 출발, 결혼과 부채 청산

이상민은 지난 4월 자신보다 열 살 어린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인 부부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함께 출연하며 신혼 생활의 일부를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상민은 개인적인 성취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월, 2005년부터 시작된 약 7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모두 상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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